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은 7월 28일(목)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이용고객 80여명이 함께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9회 김천전국가족연극제’를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관람은 꾸준히 지역 사랑을 실천해온 이마트 김천점에서 문화관람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에게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직접 찾아 공연티켓을 전달해주었다.
이마트 김천점 유무용 점장은 “지역사회의 정말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마음을 전해주고 싶었는데 장애인분들에게 연극관람의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김천전국가족연극제는 “내가 울어줄께”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준 높은 연극이였으며 문화생활에서 소외된 지역장애인에게 정서함양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
출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054-43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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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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