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종합1위 선전 후 단체사진.

2011년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인천대공원 론볼장에서 개최된 제11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론볼대회에서 총점 83.5점을 기록하여 54점을 기록한 서울을 제치고 종합1위를 달성하는 선전을 펼쳤습니다.

인천광역시론볼선수단은 B5의 강화영 선수와 B7의 주중만, B7w 이경숙 B8혼성 안병수가 개인전 우승을 한데 이어 B5(강화영,배갑수) , B7W(이경숙,강재분),이 복식부분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채수영, 배갑수,윤용승, 인종훈이 각 종목별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인천은 이번대회 금4, 은4개를 포함 총점 83.5점인 종합1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인천광역시장애인론볼연맹 이주선회장은 인천론볼이 지난해 종합2위에서 1위를 차지한것에 대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이번 경상남도에서 치러지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 대회에서 상위권입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폐회식에는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박현재 신임 사무처장도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였고, 인천의 장애인체육선수들 모두가 즐겁게 운동하고 참여할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도 전하였습니다.

이번대회는 전국 16개시도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고 전국에서 개최되는 대회중 최고의 메이져 대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출처: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032-571-0564/0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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