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복지관(관장 남동우)에서는 오는 4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제10회 전국장애인요리경연대회, 농어촌 장애인 초청 서울투어 ‘마주보기’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4월 10일(일) 실시되는 ‘2011 장애인주일 기념행사’은 사랑의 교회 성도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고용촉진캠페인, 장애체험 행사 등을 진행하며, 4월 16일(토) 실시되는 ‘제10회 전국장애인요리경연대회’는 요리에 관심 있는 지적․자폐성 장애인 총 20개팀(3인 1조)이 ‘우리 지방 특선요리’ 1점과 ‘그에 어울리는 디저트’ 1점을 출품하여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요리경연대회는 국제요리제과전문학교와 공동주관을 통해 요리전문가들의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대상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외식업체 취업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서울 나들이 기회가 많지 않은 농어촌 장애인과 그 가족을 초청하여 서울투어를 진행하는 ‘마주보기’는 5월 2일부터 2박 3일간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남원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과 그 가족(10가정)을 초청하여 홈스테이, 서울관광,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4월 10일(일) 9시~14시: 2011 장애인주일 기념행사

4월 16일(토) 9시~14시: 제10회 전국장애인요리경연대회

5월 2일(월)~5월 4일(수): 농어촌 장애인 초청 서울투어 ‘제18회 마주보기’

출처: 사랑의복지관 (02-3480-6570 내선201)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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