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창호 관장)은 오는 3월 마지막 주(29일)부터 통합교육 ‘한마음한뜻’을 개강한다. 풍기초등학교 RCY단체와 방과후학교 이용아동이 1대 1일로 매칭되어 진행되는 이번 통합교육은 기존에 수년동안 오목초등학교 RCY, 천도초등학교를 거쳐 진행되었던 장수프로그램으로써 올해는 풍기초등학교 RCY단체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총 9회기동안 공예활동, 요리활동, 레크댄스, 야외나들이, 크리스마스 파티 등으로 구성된다.

통합교육은 장애아동에게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사회적응능력을 키우고, 함께 어울리면서 비장애아동의 행동과 듣는 것을 통해 자극을 주고, 일반아동에게는 장애인식개선 효과와 동기부여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

프로그램 진행담당자는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서로 교류하고 협동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통합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무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통합교육에 대한 이용문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설민희 사회복지사에게 하면 된다.

출처: 아산시장애인복지관(041-545-7727)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