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음성군 소이면)은 1월 24일(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영세재가장애인 가정을 위해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영수)에 10kg 쌀 45포대를 후원해 주었다.

경기불황과 더불어 예년보다 추워진 날씨로 한층 가라 앉은 명절 분위기 속에서 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는 의미가 크다.

현대중공업은 2009년부터 음성군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지역 내 장애인들을 지원해 주고 있어, 후원품들이 음성군내 장애인들에게 뜻있게 사용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처럼 따뜻한 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어 줄 지역 주민들 및 지역사회 업체는 음성군장애인복지관 ☎043-883-2900(www.ecbr.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음성군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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