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이 지난 21일 '환자 위안 성탄음악회'를 열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조성래)은 21일 환자들의 쾌유를 좀더 앞당기고 병원 생활에 위안이 되고자 “환자 위안 성탄음악회”를 개최하였다.

환자 및 보호자, 인근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 경연대회에서 뽑힌 원내 7팀이 그동안 준비한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음악과 연극으로 환자들과의 대화를 시도하였다. 또한 행사에 초대된 부산수영로교회 여성 중창단, 교직원 자녀들로 구성된 어린이 합창단등이 출연하여 행사를 더욱 빛냈다.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를 최우선의 가치로 되새기며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QI경진대회를 추진하고 CS교육 사내강사를 통한 지속적인 재교육으로 한 단계 성숙되고 세련된 대 고객 서비스를 완성해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복음병원의 이번 행사는 마음까지 치료하고 위로하고자 노력하는 감동적인 행사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윤영일 원목실장은 “성탄의 기쁨이 온누리에 함께하길 빈다.”며 “매년 행사를 주최하였지만, 이번처럼 많은 부서에서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찾아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고신대복음병원은 매월 수요음악회를 통하여 환자들의 심신을 달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자를 가족 같이 사랑하는 병원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출처 : 고신대학교복음병원(051-990-3700)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