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와 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회장 배윤규)는 12월 23일(목) 오후 3시 한국공항공사 환경감시센터에서 한국공항공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소음피해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한 연말 위문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박종화 시설단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본부 최해윤 부장,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신용규 사무총장 및 관련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의 지원을 받아 소음피해로 인한 정신적․정서적 불안정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항 인근지역 저소득 가정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125가정에 12,500,00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박종화 시설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말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대표적 공항운영 전문 공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과 함께 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10년 한국공항공사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희망을 잃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서울지역 소음피해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장학금, 쌀, 생계비 등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사회복지관협회(02-719-8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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