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에서는 군인공제회 문학개발(주)(대표이사 최기주)가 전하는 사랑의 선물 전달식이 있었다.

문학개발(주)은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약 3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60채를 후원하였고, 현재 3년째 겨울용품을 지원하고 있어 해마다 그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

이 날 전달한 겨울이불은 인천 전역의 저소득 가정 500세대를 대상으로 4일(토) 인하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진행된 2010. 제 3회 사랑의 선물나눔 축제 ‘사랑나눔 바이러스’를 통하여 이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사랑나눔 바이러스’ 행사는 인천 전역의 저소득 가정에 개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겨울 용품을 포장ㆍ선물하는 행사로 매년 다양한 후원 단체와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문학개발(주) 최기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해 가는 시민의 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경영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032-426-1382)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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