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족들과 행복한 여행을 하고왔습니다.

<여행내용>

-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52살의 뇌병변, 시각장애를 가진 김정회씨이다. 초록여행 신청은 큰딸인 이은주 신청을 해주었다.

- 현제 사회복지사로 일을하면서 평소에 복지에 관련된 기사와 소식지를 보면서 초록여행을 알게되었다.

- 여행지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시작을해서 강원도 평창과 강릉의 관광지로 결정을 하였다.

- 보여 드리고 싶은곳에는 어떤 편의시설이 있는지도 알아보았고 한다.

- 여행지를 사전답사를 하면서 인터넷에도 없는 숨은 명소를 찾았다고 한다.

- 마트에 들려서 장을보고, 이어서 경포해수욕장에 가서 바다도 보고 꼬막이 들어간 비빔밥을 먹었다고한다.

- 그러고 아쿠아리움으로 이동을 했고, 거북이 먹이주기 체험, 불가사리 직접 만지보기체험, 닥터피쉬체험을 했었다.

- 김정희씨가 좋아했던 체험은 거북이 먹이주기 체험이였다.

-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평창에 도착해서 인근공원에서 산책을 하였고, 밴드들의 공연도 보고, 숙소로 돌아가서 바비큐파티를 하였다.

- 긴장했던 여행 첫 날을 잘 마무리 하였다고 한다.

- 여행 둘째 날에는 도암댐으로 이동을 하였고, 도암댐을 보면서 가슴이 시원해지는 기분을 받았다고 한다.

- 단풍잎을 밟으면서 바스락 바스락 소리를 내며 재미있게 산책을 하였다고한다.

- 2015년에 교통사고로 인하여 장애를 가지게 되었다.

- 다음 여행은 경기도 이천으로 가보자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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