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정민군을 위한 약속여행

<여행내용>

-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13살 지적장애를 가진 주정민씨이다. 할머니, 고모, 고모친구와 강원도로 출발했다.

- 에디슨 참소리 박물관을 가서 정민이가 좋아하는 측음기나 둘러보고 생선구이를 먹고 정동진 박물관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고 정동진 시간 박물관을 가서 평소에 기차를 좋아하는 정민군이 평소에 보지못하고 못해본 것들을 몸으로 체험해 봐서 신기해하고 너무 재미있어했다고 한다.

- 저녁에 숙소 주변에는 바닷가가 바로 있어서 물을 좋아하는 정민군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으며 제일 신나게 놀았다고 한다.

- 소돌아들바위로 이동을 했는데 작은 바닷가에 다양한 모양의 바위들이 있었고 바닷물이 깨끗해서 인상적이였다. 주문진항으로 가서 수산물도 구경하고 싱싱한 생선들도 사고 주문진 해양 박물관도 가서 1박 2일을 정말 알차게 보내고 집으로 들어왔다.

- 여행이 너무 좋아서 많은 분들이 꼭 초록여행을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할머니와 어렸을 때부터 살아서 여행가면서도 할머니께서 휠체어를 타셨는데 여행 끝까지 정민군이 직접 끌면서 정말 많이 챙겼다고 한다. 인사성이 정말 밝아서 어른들이 많이 좋아하고 예체능쪽으로 재능이 있어서 수영에서 매달을 땃다고 한다.

- 정민군의 고모님은 정민군을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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