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름다운 모녀의 나들이

<여행내용>

-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38살 지적장애를 가진 김선주씨이다. 딸과 활동지원사선생님 그리고 주인공 김선주씨 이렇게 셋이서 광주에서 경북으로 떠났다고 한다.

- 여행 첫날에는 대구에 있는 김광석 거리에 가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딸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여행 둘째 날에는 포항으로 떠나 맛있는 음식도 먹고 평소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싶었던 바다가 김선주 씨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고 한다. 또한 벚꽃과 유채꽃들이 김선주 씨를 환영하듯 활짝 피어있었다고 한다.

-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아 집에만 있는 딸에게 이번 초록여행이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어 김선주씨의 행복이 배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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