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직장동료와 함께 떠난 김민형씨의 여행이야기

<여행내용>

-이번 초록여행 주인공은 전라북도 전주시에 사는 지체장애4급 김민형씨. 김민형씨는 지난 2004년 직장생활 하던 중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로 인해 목 디스크가 파열되면서 지체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함. 현재 장애인 협회에서 운영하는 LED제조 관련 일력 부서에서 근무 중이라고 함. 직장 동료이자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윤태영씨와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고 함.

김민형씨 일행은 경상남도 통영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 김민형씨가 꼭 한번 가보고 싶어 했던 곳이라 가게 되었다고 함.

-여행 첫째 날 갑작스럽게 업무가 생겨 출발이 늦어져 관광을 즐기지 못했다고 함. 아쉽게 저녁 늦게 통영에 도착하여 숙소에서 첫 날을 보냈다고 함. 다음 날 김민형씨 일행은 케이블카를 타며 통영의 바다와 관광지등 눈앞에 펼쳐진 전경을 바라보며 금치 못했다고 함. 그리고 익스트림 체험도 하며 오랜만에 아이처럼 환하게 웃으며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함.

마지막으로 김민형씨는 이번 초록여행을 통해 소중한 지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받은 것 같아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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