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2/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

제목: 깜짝 선물 같았던 홍경남씨의 초록여행

내용

- 1급 지적 장애인 아들을 둔 홍경남씨는 대형마트에서 일하며 생계를 꾸려가고 있어서, 여행은 사치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아들의 복지관 사회복지사가 신청해줘서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고 함. 홍경남씨의 어머니와 아들 진일군의 방학기간에 맞춰 1박 2일간의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고 함.

- 충남보령의 중앙시장 장날에 맞춰 떠나서 시장을 구경하고, 충남 보령의 성주계곡으로 이동했다고 함. 성주계곡 바로 앞에 있는 숙소를 예약해서 각자의 방법으로 계곡을 즐겼다고 함. 보령시내에 있는 허브공원에 들려서 당나귀 밥도 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함.

- 여행을 즐기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가까운 곳으로라도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니고 싶다고 함.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