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크리스천인 배우 신현준이 3년전부터 남몰래 중증장애어린이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하고 있음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지난 20006년부터 1년에 몇차례씩 서울에 있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영락 애니아의 집'을 찾아가 어린이들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같은 선행은 그동안 언론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는데 최근 포털 게시판에 한 네티즌이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세계장애인의 날, 장애인영화제, 세계난민의 날 등의 행사 홍보대사를 맡았고, 국경없는 난민 아동을 위해 말레이시아의 말림도 방문했습니다.

최근에는 ‘카인과 아벨’의 동료 출연자 채정안과 함께 서울 구로병원에서 어린이 환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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