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형마트, 특히 자가용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차량 운전이 가능한 장애인에게도 다양한 물건을 대량구입 할 수 있다는 것은 편리한 일입니다.

인터뷰 강성덕 (32세, 지체장애1급)

질문 : 대형마트를 자주 이용하시나요?

답변 :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이용하는 것 같아요. 물건들이 많이 있어서 고르기도 편하고, 한번에 장보기도 편해서 자주 이용합니다.

질문 : 마트를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나요?

답변 : 대체로 편하긴 한데, 주차장 문제가 (있습니다.) 장애인주차장에 비장애인차량이 주차되어 있어서. 아니면 가로막혀 있는 경우가 있어서 주차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아요.

대형마트 주차장 내부 마트 진입로 옆에 장애인전용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차량이 아닌 차가 있습니다.

장애인차량이라 하더라도 장애인 당사자가 타고 있지 않다면, 주차가 불가능합니다. 장애인 불법주차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펼쳐보지만 알면서 지키지 않는 시민의식이 안타깝습니다.

인터뷰 마트 이용객

질문 : 일반 차량은 장애인주차장에 주차가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답변 : …….

Jnet news 광주 김정아입니다.

취재 / 보도 : 김정아 nari0025@naver.com

*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 및 권한은 저작권자인 한국장애인방송 제이넷티비(www.jnettv.co.kr)에 있습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