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은 1명?
자막] 부산광역시의회 (2016.04.18)
부산광역시의회 의원회관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안내 촉지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 현재 위치.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읽지 않고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1층에는 10명, 2층에는 11명의 의원실이 있다고 돼 있습니다.
하지만 전부 다 의원실입니다.
누가 사용하고 있을까요?
이름이 적혀 있지 않습니다.
촉지도 맞은편에 있는 비장애인용 안내 표지판입니다.
누구의 연구실인지 이름이 모두 적혀 있습니다.
감독 정승천 (daetongreyong@hanmail.net)
*정승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현재 부산지역에서 장애인 문제, 환경 문제 등과 관련한 독립다큐멘터리를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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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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