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와 수화공대위 소속 장애인들.ⓒ수화언어권 공대위

진보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지난 20일 평택 소재 에바다학교를 방문해 수화언어권 확보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심 후보는 수업을 참관한 뒤, 교사와 수화언어권 공대위 소속 장애인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수화언어 및 농문화 법률제정 ▲일반교과에 수화과목 외국어로 채택 ▲농교육 개선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 후보는 수화언어권 공대위가 대선 후보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수화언어 법적 지위 인정 등을 공약을 수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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