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석용 국회의원(서울 강동구을, 초선)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제18대 국회의원들의 공약이행률을 조사한 결과 공약이행률 88%로 최상위권인 4위를 기록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8대 국회의원 당선자 중 사퇴 등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의원과 비례대표를 제외한 220명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의 공약이행 여부·이행성적을 계량화해 발표했다.

그 결과 윤 의원은 공약이행률 88%로 4위를 기록했다. 반면 새누리당 유일호(서울송파구을, 초선) 의원이 96%로 1위, 새누리당 김형오(부산 영도구, 5선) 의원이 96%로 2위, 민주통합당 김춘진(전북 고창군부안군, 재선) 의원이 92%로 3위를 차치했다.

윤 의원은 “그동안 강한 책임감과 의지를 갖고 공약이행을 위해 현장을 찾아다녔으며 많은 강동 구민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일을 추진해왔다”며 ‘이 같은 의정활동이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어느정도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받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