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4·11 총선을 앞두고 장애인계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 이용섭 정책위 의장, 박은수 정책위 제5정조위원장 등 민주당 주요 당직자는 13일 오전 이룸센터를 찾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장애인단체를 방문했다.
이어 ‘민주통합당 2012 총선 장애인 공약 발표 및 장애인계와의 간담회’를 갖고 대통령 직속 장애인위원회 설치, 장애인 연금 현실화, 장애인건강권 보장, 이동권 보장, 장애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 등 ‘7대 장애인 공약’을 제시한 뒤 장애인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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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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