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기초의원에서는 총 6명이 당선됐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 이용운(남, 68세) 화성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전남 순천시 유승현(남, 39세) 네모플랜 대표, 전 전라남도 척수
장애인협회장 순천지회 운영위원장 ▲전남 광양시 박문섭(남, 53세) 광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등 3명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경기 안성시 정토근(여, 55세) 안성시중증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강원 춘천시 지승민(여, 57세) 전 강원도지체
장애인협회 춘천시지회 지회장 ▲경북 상주시 김세경(남, 56세) 한국지체
장애인경북협회 상주시지회장 등 3명이다.
한편,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3급 단일 중증
장애인까지
장애인연금 지급 확대 등을 공약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정부의 국정과제인 ‘
장애인 개인예산제’ 도입 및 가족지원 서비스 강화 등 7개를, 정의당은 ‘이동권’, ‘탈시설’, ‘중증
장애인 24시간 지원’ 등 총 6가지의
장애인공약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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