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50개 장애인단체가 1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장총 조창용 회장은 “서병수 후보는 해운대구청장, 국회의원 4선, 제36대 부산광역시장을 거치면서 오랫동안 소외계층 특히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행보를 통해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은 장애인에게 목숨과도 같은 장애인 일자리창출을 최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국제우수정책평가에서 최우수정책으로 선정된 다복동 사업을 통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 준 최고의 시장이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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