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4번에 낙점된 이창윤씨. ⓒ에이블뉴스DB

우창윤씨(51세)가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4번에 낙점됐다.

16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에 따르면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10명이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비례 1번은 이신혜(새정치연합 청년위원), 2번 김진철(을지로 위원회), 3번 권미경(연세대의료원 간호사), 4번 우창윤(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다.

비례 4번을 받은 우씨는 서울시장애인사격연맹과 서울시장애인사이클연맹 회장을 역임했으며, 서울시 건축정책위원, 장애인인권포럼 UD 심의위원을 지냈다.

이외 비례 5번은 김현아(서울대학교 강사), 6번은 이병해(대한노인회 중앙회), 7번은 권영희(서울시 여약사 회장), 8번은 이동엽(전국지방자치단체무기계약직협의회 의장)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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