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록 국회의원이 지난 5일 주최한 조찬 간담회 모습. ⓒ김정록의원실

새누리당 김정록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5일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장애인의 삶에 관심을...’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계와 정부, 장애계 인사들을 초청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그에 따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

참석한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위원(환경노동위원회)은 지자체와 현지 업체, 학교, 장애인단체의 연계를 통한 장애인 고용 촉진 방안을 제안했다.

새누리당 박창식 국회위원(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은 각종 문화컨텐츠를 통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정록 의원은 “장애인이 스스로의 능력에 제약을 두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도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 새롭게 취임할 복지부 장관과 함께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간담회를 통해 소통하는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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