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장애인본부 발대식 기념촬영. ⓒ김정록 국회의원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장애인본부(이하 장애인본부)가 지난 20일 새누리당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장애인본부 발대는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것.

발대식에는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과 김정록 국회의원(장애인본부 공동본부장), 40여개 장애인단체의 장애인본부 임원 및 대책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가, 박근혜 후보를 18대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장애인본부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박근혜 후보를 ‘약속을 지키는 신뢰할 수 있는 정치인’, ‘장애인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할 적임자’ 등을 장애인유권자들에게 홍보, 지지세력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노력해 온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많은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12월 19일, 박근혜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장애인본부 공동본부장인 김정록 의원은 “약속을 몸소 ‘실천’해 온 박근혜 후보만이 대한민국 지도자의 자격이 있다. 또한 오랜 세월 동안 고난과 고통을 감내해 온 박근혜 후보만이 480만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함께 나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 강연. ⓒ김정록 국회의원실

김정록 국회의원 인사말. ⓒ김정록 국회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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