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코 앞에 둔 가운데, 장애인 단체가 서울 영등포갑 후보로 나선 새누리당 박선규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30일 성명서를 통해 영등포갑 후보로 공천된 박선규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도울 뜻을 밝혔다.

박선규 후보는 영등포에서 빈곤층 서민의 아들로 태어나, KBS 아나운서로,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다. 그는 KBS 기자 시절, 5번이나 목숨을 담보로 하고 종군기자로 전쟁터에 참가 한 바 있다.

또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겨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의 삶을 챙기며, 폼 나는 행사 보다는 서민들과 소외된 사람들의 행사를 지원하고 찾아왔다는 것.

협회는 “박 후보는 가장 낮은 자세로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 서민을 위해 맞춤형 문화복지를 실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의정활동에서도 많은 시간을 지역구에 머물면서 지역의 문제들을 새심 하게 챙기는 등 지역의 복지와 영등포구의 발전을 위해 뛰어난 의정활동을 펼칠 소신과 믿음이 있는 우수한 인재라고 믿어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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