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온천2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인 온양온천여성합창단원과 장고교실(온양풍물패’뜻’) 수강생은 지난 21일 선장면 소재 정애마을을 찾아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온양온천여성합창단원 12명은 고기와 떡국, 간식 등을 정성껏 마련해 노인들에게 대접했으며 세탁, 목욕 봉사와 시설내 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또 레크레이션으로 신나는 노래와 장고교실 수강생 15명이 흥겨운 사물놀이 한판을 구성지게 공연, 외로운 노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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