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성 장애인복지지원본부장은 26일 대선 승리를 위한 대전지부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장애인복지지원본부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장애인복지지원본부 대전지부가 출범했다.

이종성 장애인복지지원본부장(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은 26일 대선 승리를 위한 대전지부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별 장애인 단체장으로 구성된 당원들이 참여해 대선 필승의 결의를 다졌으며, 1부 출범식, 2부 임명장 수여식, 3부 장애인복지지원본부의 대선 대응 방안 공유 순으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임명장을 받은 위원들은 대전지역의 명망가로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대선 승리를 위한 정책 제안, 지지세 확산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출범식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꼬집으며, 윤석열 후보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종성 의원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외면한 문재인 정부를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다”며, “장애인 동지들이 힘을 모아서 섬세하고 꼼꼼하게 유권자를 접촉해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애인복지지원본부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10층에서 서울지부 출범식이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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