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2일 ㈜우영스톤의 후원으로 ‘사랑의 호빵 나눔 데이(day)’를 진행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애자, 이하 충북발달센터)는 2일 ㈜우영스톤(대표 정헌균)의 후원으로 ‘사랑의 호빵 나눔 데이(day)’를 진행했다.

우영스톤은 충북 청주시 소재 기업으로 인조대리석‧엔지니어스톤 전문 시공 업체로, 2014년 창립 이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호빵은 충북 도내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이용 발달장애인에게 간식 등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충북발달센터 김애자 센터장은 “충북의 발달장애인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추워지는 날씨 속에 발달장애인들이 호빵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서로 만져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영스톤 정헌균 대표는 “건강하고 행복한 나눔 실천을 한 것 같아 아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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