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인권센터 ‘Come 人’ 안내.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 이하 대전장복)이 오는 2월 26일까지 대전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센터 ‘Come 人’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인권센터는 장애의 정의, 장애 인권, 함께 살아가는 장애 등의 내용을 통해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줘 지역사회 내 장애 인권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장애인권교육을 희망하는 대전지역 초·중·고등학교로 참여자 150명 이상 학교 우선 접수받고 있으며 참여 미달 시 150인 미만 학교도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신청 기간 중 조기마감이 될 수 있다.

대전장복 홈페이지(www.djr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dj5403500@hanmail.net)로 전송하면 된다.

문의 : 지역권익옹호팀 (042-540-3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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