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정신장애인 직업능력개발 개선 방안 및 고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신장애인 공공·민간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전직능원이 주관하고 이명수 국회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영순 정무부시장(대전광역시), 조순득 회장(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조상욱 대표이사(행복모아 주식회사) 등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는 공공·민간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정신장애 특성에 부합하는 직업능력개발 서비스 마련 및 고용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정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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