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생활컨퍼런스 in 대전’ 포스터.ⓒ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대자연)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자립생활컨퍼런스 in 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컨퍼런스는 ‘자립생활센터 ‘커뮤니티 Living'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일차인 15일에는 ‘거주시설컨설팅을 통한 탈시설지원 사례’ , ‘커뮤니티care vs 커뮤니티Living 그리고 IL센터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2일차인 16일에는 ‘전국자립생활센터 지원정책비교분석’과‘권익옹호 토크쇼-이것이 권익옹호다.’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자립생활센터가 걸어온 “길”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자립생활컨퍼런스 in 대전’은 자립생활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대자연 사무국(042-524-699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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