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10일 더오페라 3층 스파티움홀에서 “장애인 복지 발전의 원년, 그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2019 대전 장애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10일 더오페라 3층 스파티움홀에서 “장애인 복지 발전의 원년, 그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2019 대전 장애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2018년 대전 장애계 신년인사회는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황경아 회장의 신년사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격려사, 떡 절단식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변화되는 사회·정치 환경에 따라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매년 신년인사회를 열어 회원단체들 간의 소통과 화합, 공감의 자리를 마련해왔으며, 특히 이번 기해년의 신년인사회는 장애등급제 폐지에 앞서, 장애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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