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오는 11일 오전 11시 더오페라 3층 스파티움홀에서 “현명한 선택으로, 장애계의 미래를 바꿉시다”라는 슬로건으로 ‘2018 대전 장애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장애인단체장과 활동가는 물론 정·재·학계 등 사회인사 200여명이 참석하며 식전공연으로 소프라노 김경연,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2인이 새해 희망의 선율을 연주한다.

이어지는 본 행사에서는 황경아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의 신년사와 김택수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격려사, 김경훈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축사, 내빈 덕담, 떡 절단식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다가오는 6.13총선에 있어 대전장애계가 현명한 결정으로 장애계의 미래를 바꾸어보자는 의지를 다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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