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2012년부터 3년간 36억원을 투입해 도내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80개 공공체육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충청남도는 먼저 내년도 12억원을 투입해 천안 신방체육관과 공주시민운동장 등 33개 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2013년에는 14억원을 들여 27개 시설에, 2014년에는 10억원을 들여 20개 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청청남도내 공공체육시설에 설치되는 편의시설은 경사로와 휠체어 접근로, 점자블록, 승강기, 장애인용 화장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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