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가 11일 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을 방문해 장애인고용 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어호선, 이하 울산지사)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을 방문해 장애인고용 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장애인 고용기업의 장애인 고용유지와 안정 취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울산지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장애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마스크 5,000장과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어호선 울산지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하고 함께 이겨나가고 있는 사업주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장애인들의 사회 진출과 자립 지원에 힘써 위기상황을 함께 이겨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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