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가 울산행복학교와 지난 8일 오전 울산행복학교에서 보조기기 사례관리 업무를 위한 상호 간 지원과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가 울산행복학교와 지난 8일 오전 울산행복학교에서 보조기기 사례관리 업무를 위한 상호 간 지원과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행복학교의 재학생 및 기관 보조기기에 대한 서비스 욕구를 파악해 보조기기 서비스가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원스톱 맞춤형 보조기기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또 협약을 시작으로 전문화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 보조기기 정보제공에서 상호 협력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종훈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장은 “울산행복학교 255명의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장애 유형에 맞추어 서비스를 제공과 사후관리 등 학교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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