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가 오는 10일 오후2시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2019년 장애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신년인사회는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장애인단체장과 시설장 등 장애계 인사와 울산지역 주요인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희망과 포부를 담은 메시지를 공유하고, 시루떡 자르기 및 축하공연 등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2013년부터 6년간의 재임기간동안 장애인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제 6, 7대 정진수 전 회장이 퇴임하며, 신임 오인규 회장이 8대 회장직을 맡아 장애인계의 발전과 장애인 당사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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