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진행된 10기 김창환 대구지장협 회장 취임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가 지난 3일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10기 김창환 대구지장협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 류규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6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창환 협회장은 “임기동안 지역 장애인 이동권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하고 10년간 신규 건립되지 못한 장애인복지관을 꼭 건립해 복지서비스에 소외된 동구 북구 지역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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