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 특수교육지원센터 내에 위치한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오는 11월 1일부터 직업체험관 운영을 시작한다.

직업체험관은 발달장애인 적합 직무 위주로 구성했으며, 시네마서비스, 의류분류, 사무행정, 바리스타, 세차, 간병 등 11개 직무를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장·단기적으로 실습 및 훈련이 이루어지도록 구축했다.

또한 파리바게트, 스파오, KT, 이디야커피, 롯데시네마 등 10개 기업체와 기관 등의 업무 협약으로 실제 현장과 같은 업무 매뉴얼을 통해 현장감 있는 체험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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