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특수학교(급) 전공과 교사 수업연구회가 주관한 ‘2016년 대구광역시 특수학교(급) 전공과 잡 페스티벌’이 지난 12일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서 열렸다.ⓒ대구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특수학교(급) 전공과 교사 수업연구회가 주관한 ‘2016년 대구광역시 특수학교(급) 전공과 잡 페스티벌’이 지난 12일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서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구 관내의 10개 특수학교(급) 전공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광명힐링안마, 남양산업, 덕희스포츠타월, 향가가득카페보건, 보명페이퍼, 선명공예, 성보플라워, 세명제과, 영화산업, 서부공업사 등 각 학교별 체험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펼쳤다.

특히 부스별 체험 후 모은 모의 통장 점수를 행복마켓에서 물건으로 바꿀 수 있는 경험을 갖도록 해 경제활동의 원리를 알 수 있게 했다.

대구지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대구지역 전공과 학생들의 구직 의욕 함양과 취업에 대한 직무역량 강화 및 정보 교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생활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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