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지역공동체 부설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류재욱, 이하 다릿돌센터)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차별상담전화 사업 실시한다.

장애인차별상담전화(1577-1330)는 장애인의 차별상담 및 권리침해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운영된다.

앞으로 다릿돌센터는 장애차별상담전화를 통해 사례를 접수하고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대구지역 장애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전화를 이용하거나 방문, 온라인(www.jangjigong.org)으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다릿돌센터 류재욱 소장은 “장애인차별상담전화가 장애인에 대한 차별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해 지역 중증장애인들의 자기 권리가 확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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