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류재욱, 이하 다릿돌센터)는 대구 지역 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제공지를 발행 및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릿돌IL센터는 장애인 소득보장제도, 체험홈, 보장구 대여 사업, 휠체어로 접근 가능한 문화·여가지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신문형태로 제작·배포하고, 주요사업·기초생활수급권에 대한 정보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상시적으로 제공한다.

다릿돌IL센터 류재욱 소장은 “다릿돌센터의 정보제공지를 통해 중증장애인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쉽게 얻고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실현에 도움이 되고 결과적으로 중증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보제공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다릿돌IL센터 전화(053-953-94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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