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장애인아이스하키팀 골리 유만균 선수가 4일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유만균 선수가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받은 축하상금의 일부다. 유 선수는 지난 2013년 강원장복이 운영하는 장애인농구단 선수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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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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