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체어맨' 스틸컷.ⓒ우리동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주장애인연맹이 주최하고,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1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개막작으로 ‘체어맨’이 선정됐다.

이번 ‘제21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DWB장애인복지뉴스)를 통해 진행되며, 개막작 ‘체어맨’을 포함해, 단편, 특별상영작, 초청작 등 다양한 인권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개막작 ‘체어맨’은 이재현 감독(우리동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의 작품으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뇌병변, 지체장애인들의 자립생활 프로그램과 동료상담을 통한 즐거운 일상을 담아냈다. 총 30분이며, 배리어프리버젼으로 제작됐다.

한편, 영화제 관람은 www.dwbnews.kr 및 DWB장애인복지뉴스 상영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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