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관광 약자 접근성 안내센터가 ‘전동휠체어 보조기기 대여서비스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이지휠링(Easy Wheel-ing)’으로 최종 낙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동휠체어 대여 사업을 시작하면서 진행했던 이번 공모전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총 135개의 응모작이 출품, 최우수상(2명), 우수상(5명), 참여상(20명)이 수상했다.
공모전 결과, 새로운 명칭은 최우수상을 결함한 “이지휠링(Easy Wheel-ing)”으로, 관광약자 모두를 위한 접근 가능한 관광 제주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전동보장구는 이지제주 홈페이지( https://www.easyjeju.net) 예약관리시스템에서 바로 예약할 수 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관광 약자 접근성 안내센터 1566-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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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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