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바리스타즈’ 홍보포스터.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대표 최희순)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제주도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창작뮤지컬 ‘바리스타즈’를 무대에 올린다.

‘바리스타즈’<연출 민경언 / 작가 신소연>는 쌍둥이 자매가 바리스타로 있는 카페 ‘하모니’에서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로, 등장인물들 각각이 갖고 있는 사랑에 대한 단상이 서로 엮이며 펼쳐진다.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사랑이 미치는 선한 영향이 사람에게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고 ‘사랑’만이 우리에게 희망임을, 열정의 원천임을 인지하고 나와 너를 이어 함께 살아가는 근원의 힘 역시 ‘사랑’임을 전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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