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보건소가 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가정방문 간호사업이 주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4개반 5명의 진료반을 편성한 뒤 관내 거동불능 및 만성질환자 660명, 희귀난치병 환자 120명, 응급의뢰 45명 등 총 825명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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