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범장애계와 장애인가족 3만5474명이 6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제20대 선거대책위원회 포용복지국가위원회

경남지역 범장애계와 장애인가족 3만5474명이 6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의 돌봄복지국가의 약속 속에는, 돌봄국가책임제, 공공주택과 사회주택 확대, 사람중심 장애인정책의 대전환, 공백없는 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같은 우리의 간절한 바람의 목록들이 들어 있다“며서 ”누구보다도 장애인과 그 가족의 고단한 삶, 장애인계의 오랜 고충과 바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남지부는 더불어민주당 제20대 선거대책위원회 포용복지국가위원회를 초청해 경남 범 장애계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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