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외계층 정보화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성길, 이하 창녕장복)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경상남도가 시행하고 있는 '2021년도 정보소외계층 정보화교육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창녕장복은 12년 연속 정보소외계층 정보화교육사업 수행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농촌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ICT 신기술 교육 및 체험 서비스 실시, 농촌 장애 청소년을 위한 정보 관련 교육 콘텐츠를 기획,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서비스 제공 등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창녕장복 김성길 관장은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농촌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실시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주어진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교육의 중점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창녕군 장애인들의 비대면 환경에서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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