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석연) 재활지원팀 서혜진팀장이 지난 18일 제 21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석연) 재활지원팀 서혜진 팀장이 지난 18일 제 21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통해 수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해당 행사를 유튜브 생중계로 대처하게 됨에 따라 변석연 관장이 복지관 내에서 전수식을 진행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서혜진 씨는 2010년 장애인재활상담사(구 직업재활사)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현재까지 장애인 고용과 관련된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서혜진 팀장은 “그 동안 함께한 모든 이용자와 동료들에게 수상의 공을 돌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모습으로 장애인복지를 실천해나가는 장애인재활상담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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